[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박병은이 직거래 사기를 당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7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병은,박혁권,이병헌,조달환이 출연한 ‘믿고 보는 남자들-충무로 특집’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박병은은 “경제적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자전거, 낚싯대, 신던 운동화 등을 팔았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어느 날 자전거 직거래를 위해 나갔는데 어떤 사람이 십만 원을 덜 줬었다”며 “다시 전화해서 얘기를 했더니 ‘이 양반아 그걸 현장에서 봐야지. 염병 나한테 얘기하면 어떡해?”라며 도리어 화를 내더라”고 말했다.
또한 박병은은 “그런 사람들이 꼭 ‘염병’이라는 말을 붙인다. 염병 증후군 같은게 있는 것 같다”며 “그 이후부터는 꼭 그 자리에서 현금을 확인한다”고 직거래 일화를 공개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박병은이 직거래 사기를 당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7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병은,박혁권,이병헌,조달환이 출연한 ‘믿고 보는 남자들-충무로 특집’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박병은은 “경제적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자전거, 낚싯대, 신던 운동화 등을 팔았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어느 날 자전거 직거래를 위해 나갔는데 어떤 사람이 십만 원을 덜 줬었다”며 “다시 전화해서 얘기를 했더니 ‘이 양반아 그걸 현장에서 봐야지. 염병 나한테 얘기하면 어떡해?”라며 도리어 화를 내더라”고 말했다.
또한 박병은은 “그런 사람들이 꼭 ‘염병’이라는 말을 붙인다. 염병 증후군 같은게 있는 것 같다”며 “그 이후부터는 꼭 그 자리에서 현금을 확인한다”고 직거래 일화를 공개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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