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황정음이 박서준에게 정체를 밝히기로 결심했다.
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김혜진(황정음)이 지성준(박서준)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기로 결심했다. 이에 ‘그녀는 예뻤다’는 시청률 13.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지난 방송에서 김혜진은 지성준과 단둘이 떠난 출장지에서 ‘편지를 주고받던 추억’과, ‘테트리스’게임의 배경음악을 함께 부르는 등 어린 시절 추억을 공유하며 처음으로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또, 나란히 길을 걷다 혜진이 자전거에 부딪힐 뻔하자 성준은 혜진을 보호해줬을 뿐만 아니라, 비 오던 날 고마웠다며 트라우마를 털어놓았다. 이에 혜진은 ‘성준아. 나 오늘이라면.. 어쩌면 오늘이라면.. 말할 수 있을 것 같아. 내가 니 친구 김혜진이라고.. 다 말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자신을 밝힐 용기를 내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
황정음이 박서준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기로 결심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8회는 오늘(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캡처
황정음이 박서준에게 정체를 밝히기로 결심했다.
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김혜진(황정음)이 지성준(박서준)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기로 결심했다. 이에 ‘그녀는 예뻤다’는 시청률 13.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지난 방송에서 김혜진은 지성준과 단둘이 떠난 출장지에서 ‘편지를 주고받던 추억’과, ‘테트리스’게임의 배경음악을 함께 부르는 등 어린 시절 추억을 공유하며 처음으로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또, 나란히 길을 걷다 혜진이 자전거에 부딪힐 뻔하자 성준은 혜진을 보호해줬을 뿐만 아니라, 비 오던 날 고마웠다며 트라우마를 털어놓았다. 이에 혜진은 ‘성준아. 나 오늘이라면.. 어쩌면 오늘이라면.. 말할 수 있을 것 같아. 내가 니 친구 김혜진이라고.. 다 말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자신을 밝힐 용기를 내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
황정음이 박서준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기로 결심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8회는 오늘(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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