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위너 김진우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첫 일본인 배우 야마토 코타가 화보를 통해 퇴폐미를 발산했다.

7일 0시 YG 스테이지(http://ygstage.com/)에는 ‘炎(FLAME) PART.1’ 이라는 타이틀로 김진우와 야마토 코타의 기획화보가 공개됐다.공개된 화보에서 김진우와 야마토 코타는 뱀파이어 형제로 변신, 푸른 눈빛의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뱀파이어의 모습을 표현하며 예전에는 볼 수 없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의 촬영을 맡은 포토그래퍼 황혜정은 신비로운 뱀파이어의 모습과 감성적인 톤을 나타내기 위해 특별히 필름으로 작업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김진우와 야마토 코타의 유니크한 케미를 담은 YG 스테이지 화보 ‘炎(FLAME)’ 속 두 뱀파이어 형제의 이야기는 추후 화보 PART.2와 화보 필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여기에서는 이번 화보의 배경 스토리 및 콘셉트가 왜 불꽃(炎, FLAME)이었는지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우는 최근 촬영을 마친 한중 합작 웹드라마 ‘마법의 핸드폰’으로 연기자 신고식을 앞두고 있다. 야마토 코타는 한일 양국을 오가며 연기자로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YG 스테이지는 YG 소속 연기자들을 위한 브랜드로, YG 소속 연기자들과의 작업을 통해 자체기획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YG 스테이지 화보는 YG 스테이지 홈페이지와 공식 SNS(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 TV캐스트 및 연예스페셜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YG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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