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갓세븐 멤버 주니어가 첫 1위를 기념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주니어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가새분들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좋은 일이 없었을거에요.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인스타에 사진이 처음이라… 감사합니다. 어머니 아버지 사랑해요. 큰누나 작은누나. 마지막으로 멤버친구들 열심히하자” 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갓세븐 멤버들은 손가락으로 숫자 1을 표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또한 동영상에는 주니어가 직접 감사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갓세븐은 지난 6일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에서 타이틀곡 ‘니가하면’으로 데뷔 후 첫 1위 트로피를 수상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주니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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