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남성 듀오 십센치(권정열, 윤철종)가 ‘텐텐절(10월 10일)’을 맞이해 새 싱글앨범 ‘3.1’을 발매한다.

지난 30일 0시 십센치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D-10′ 이미지를 공개해 텐텐절에 새로운 음원을 발표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최근 멤버 권정열은 걸그룹 포미닛 현아, 씨스타 소유와의 콜라보 음원을 통해 연이어 인기를 얻었으며, SBS 추석특집 프로그램 ‘심페소생송’ 에서 의뢰인으로 출연 해 최다 득표를 받으며, 십센치표 발라드 ‘낫싱 위다웃 유(Nothing Without You)’를 소개하기도 했다.십센치의 이번 새 싱글은 지난해 11월에 발매했던 정규 3집 이후 1년여 만에 공개하는 작품으로 10월 10일 0시에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등 국내외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전 세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십센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측은 “십센치 기념일인 텐텐절을 맞이하여, 십센치 멤버들과 팬들에게 의미 있는 텐텐절 선물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십센치의 새 싱글은 오는 10월 10일 0시 발매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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