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남하늘이 헤딩슛으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이하 청춘FC)’에서는 청춘FC와 서울 이랜드FC의 경기가 그려졌다.이날 청춘FC는 선제골을 선보이며 선전했지만 이후 한 점을 내주며 서울 이랜드 FC와 1:1로 동점이 됐다. 동점으로 후반전을 시작한 상황에서 남하늘 선수가 짧은 크로스를 이어받아 헤딩으로 2번째 골문을 열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남하늘은 “저도 좋은 위치에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골을 넣은 소감을 이야기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2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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