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아나운서 최승돈과 가수 홍경민이 1승을 거뒀다.
2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추석특집으로 꾸며져 KBS 아나운서들이 총출동했다. 최승돈&홍경민, 한석준&정준영, 조우종&이현우, 이정민&황치열, 정다은&틴탑, 도경완&영지 등 총 6팀이 출연해 경연을 펼쳤다.이날 최승돈&홍경민 팀은 최백호의 ‘영일만 친구’를 선곡해, 묵직한 록 사운드와 현대적인 일렉트로닉이 조화된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도경완&영지 팀은 가창력이 돋보이는 발라드 무대로 2승을 거뒀던 상황.
판정에 앞서 이정민 아나운서는 “최승돈 팀이 이겼으면 좋겠다. 아무래도 부장님 급이 우승하는 게 좋지 않겠냐”고 직장인의 애환(?)을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바람대로 이 대결의 승리는 최승돈&홍경민에게 돌아갔다. 두 사람은 33점이라는 다소 높은 점수 차를 보이며 확실한 1승을 기록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아나운서 최승돈과 가수 홍경민이 1승을 거뒀다.
2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추석특집으로 꾸며져 KBS 아나운서들이 총출동했다. 최승돈&홍경민, 한석준&정준영, 조우종&이현우, 이정민&황치열, 정다은&틴탑, 도경완&영지 등 총 6팀이 출연해 경연을 펼쳤다.이날 최승돈&홍경민 팀은 최백호의 ‘영일만 친구’를 선곡해, 묵직한 록 사운드와 현대적인 일렉트로닉이 조화된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도경완&영지 팀은 가창력이 돋보이는 발라드 무대로 2승을 거뒀던 상황.
판정에 앞서 이정민 아나운서는 “최승돈 팀이 이겼으면 좋겠다. 아무래도 부장님 급이 우승하는 게 좋지 않겠냐”고 직장인의 애환(?)을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바람대로 이 대결의 승리는 최승돈&홍경민에게 돌아갔다. 두 사람은 33점이라는 다소 높은 점수 차를 보이며 확실한 1승을 기록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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