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서인영, "이별 후 39kg까지 빠져…먹어도 안찌더라"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서인영이 이별 후 39kg까지 빠진 적 있다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는 개그우먼 이국주와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출연해 ‘최악의 이별’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인영은 이별 이야기를 하던 중, “이별 후 39kg까지 빠진 적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서인영은 “사실 전부터 살이 조금씩 빠지고 있었다. 이별할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이어 서인영은 39kg를 들은 방청객의 원성에 “죄송하다. 근데 그때 진짜 힘들었다. 걷기도 힘들었고, 사람들이 쳐다만 봐도 쓰러질 것 같더라. 음식도 잘 먹었는데 몸으로 안가더라”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