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황치열, 이정민과 여심 저격 3종 세트 공개 '여심 스나이퍼'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가수 황치열이 여심 저격 3종 세트를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추석 특집’에 출연한 황치열은 아나운서 이정민과 함께 강애리자의 ‘분홍립스틱’을 선곡,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인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황치열은 손잡기, 머리 쓸어내리기, 포옹 등 러브신 3종 세트를 무대에서 선보여 명불허전 여심 스나이퍼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이정민은 황치열과 함께한 소감으로 “이번 무대를 위해 황치열과 거의 매일 만나 연습했다. 연습을 하면서 왜 여심 스나이퍼라고 불리는지 알겠더라. 배려심도 많고 참 매력 있다”고 전해 여성관객들의 부러움을 샀다.

황치열과 이정민의 사랑스러운 무대가 공개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추석특집’은 오는 26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