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추석특집’에 KBS 대표 아나운서들이 총 출동해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추석특집’에는 최승돈&홍경민, 한석준&정준영, 조우종&이현우, 이정민&황치열, 정다은&틴탑, 도경완&영지 등 총 6팀이 출연, 끼 많고 재능 많은 KBS 대표 아나운서들과 가요계 최고의 가수들이 한 팀을 이뤄 무대를 꾸민다.그동안 제대로 보여진 적 없는 아나운서들의 숨겨둔 가창력과 댄스 실력이 공개될 예정이라 방송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고, 특히 이번 무대를 위해 아나운서와 가수 모두 바쁜 스케줄 속에도 틈틈이 보컬 트레이닝과 안무연습은 물론, 녹화장 사전 답사까지 하는 등 굉장히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토크대기실에서도 아나운서들이 화려한 입담과 예능감을 과시하며 방송 실수담 공개를 비롯한 서로간의 폭로전 등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KBS 대표 아나운서와 가요계 최고 가수들의 꾸미는 환상의 콜라보 무대는 오는 26일 오후 6시 5분,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추석특집’에서 공개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