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길은혜가 23일 ‘2015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 경기의 시구자로 나서 주목을 받은 가운데 그가 이번 시구를 위해 성실히 연습한 사실이 눈길을 끌었다.

길은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로야구#시구#스트라이크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동영상에서 길은혜는 건물 옥상에서 간편한 운동복 차림으로 시구 연습을 하고 있다. 슬로우모션으로 재생되는 영상 속에서 공을 던지며 유연하게 뻗어지는 길은혜의 길쭉한 팔과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길은혜는 지난 7월 종영한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에 출연한 바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길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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