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독일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맹활약한 가운데 그가 과거 공개한 분데스리가 우승 트로피 인증샷이 새삼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레반도프스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독일 우승 트로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레반도프스키는 ‘2014~15 분데스리가’의 우승 트로피를 들고 상의 탈의를 한 모습이다. 특히 그의 탄탄한 삼각근과 이두근이 눈길을 끈다.

바이에른 뮌헨은 23일(한국시각)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5~16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레반도프스키의 대활약에 힘입어 5-1로 이겼다. 이로써 뮌헨은 6전 전승으로 도르트문트(5경기 5승)를 제치고 리그 단독 선두에 등극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레반도프스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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