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전혜빈이 물오른 청순 미모를 발산했다.

전혜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오는날 따라온 유기견 눈비. ‘인어전설’ 배우입니다. 개배우 ‘인어전설’ 오멸감독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눈비’라는 이름을 가진 유기견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아래서 찍는 셀카 각도에도 불구하고 청순미를 자랑하는 전혜빈의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혜빈은 제주4.3 사건의 아픔을 다룬 영화 ‘지슬’로 국내외 영화계에서 주목 받았던 오멸 감독의 신작 ‘인어전설’에 캐스팅됐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전혜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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