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이경규가 ‘진짜카메라’에 부상을 당한 듯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팔과 다리에 깁스를 하고 심상치 않은 모습으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이경규의 진짜카메라’ 등장한 이경규는 간단한 인사를 한 후 본인의 부상 흔적들에 대해 “제가 지금 깁스를 하고 나왔다. 하지만 다치지 않았다. 사실은 멀쩡하다. 아무렇지도 않다”라고 말하며 씩씩하게 팔과 다리를 휘둘렀다.이어 “오늘 내가 하고 나온 깁스는 명절맞인 인기상품이다. 명절증후군을 피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한다. 일종의 추석연휴 신종사기이다. 주부들의 극심한 명절스트레스가 낳은 안타까운 사연이다”라며 “점점 세상에 가짜가 판치는 세상 저희 프로그램에서는 진짜만을 보여 드릴 것이다”라고 프로그램 오프닝을 열었다.
가짜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진짜 같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예리한 시각의 MC 이경규가 그들의 가짜 같은 삶을 낱낱이 파헤치며 검증해 보는 ‘이경규의 진짜카메라’2회에서는 달팽이 사랑에 빠진 이장규씨와 1930년대에 살고 싶다는 17세 조현후 군의 가짜같은 진짜이야기를 들어본다.
‘이경규의 진짜카메라’는 2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TV조선 ‘이경규의 진짜카메라’
이경규가 ‘진짜카메라’에 부상을 당한 듯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팔과 다리에 깁스를 하고 심상치 않은 모습으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이경규의 진짜카메라’ 등장한 이경규는 간단한 인사를 한 후 본인의 부상 흔적들에 대해 “제가 지금 깁스를 하고 나왔다. 하지만 다치지 않았다. 사실은 멀쩡하다. 아무렇지도 않다”라고 말하며 씩씩하게 팔과 다리를 휘둘렀다.이어 “오늘 내가 하고 나온 깁스는 명절맞인 인기상품이다. 명절증후군을 피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한다. 일종의 추석연휴 신종사기이다. 주부들의 극심한 명절스트레스가 낳은 안타까운 사연이다”라며 “점점 세상에 가짜가 판치는 세상 저희 프로그램에서는 진짜만을 보여 드릴 것이다”라고 프로그램 오프닝을 열었다.
가짜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진짜 같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예리한 시각의 MC 이경규가 그들의 가짜 같은 삶을 낱낱이 파헤치며 검증해 보는 ‘이경규의 진짜카메라’2회에서는 달팽이 사랑에 빠진 이장규씨와 1930년대에 살고 싶다는 17세 조현후 군의 가짜같은 진짜이야기를 들어본다.
‘이경규의 진짜카메라’는 2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TV조선 ‘이경규의 진짜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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