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김현숙이 조덕제가 빼돌린 30만원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14′(이하 막영애 14)에서는 조덕제가 빼돌린 조개값 30만원을 되찾기 위해 대결을 펼치는 이영애(김현숙)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낙원사의 야유회를 가장한 조개잡이에 따라가게 된 이영애(김현숙)디자인 회사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애는 우연히 조덕제 사장의 이야기를 엿듣게 됐고, 조덕제가 30만원을 빼돌렸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이영애는 내기를 제안하는 조덕제에게 “제가 딴 10만원에 20만원 더 얹어서 내기하자. 대신 내기 종목은 내가 정하겠다”며 대야에 막걸리를 붓기 시작했다.
이영애디자인보다 월등히 수가 많은 낙원사 인원들에도 불구하고 결국 승리는 이영애에게 돌아갔다. 당황한 조덕제는 “이거 3판2선승제다.이건 그쪽이 유리한 대결이였으니 이번엔 우리에게 유리한 걸 해라. 다음 종목은 내가 정한다”며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 14′ 방송화면 캡처
김현숙이 조덕제가 빼돌린 30만원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14′(이하 막영애 14)에서는 조덕제가 빼돌린 조개값 30만원을 되찾기 위해 대결을 펼치는 이영애(김현숙)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낙원사의 야유회를 가장한 조개잡이에 따라가게 된 이영애(김현숙)디자인 회사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애는 우연히 조덕제 사장의 이야기를 엿듣게 됐고, 조덕제가 30만원을 빼돌렸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이영애는 내기를 제안하는 조덕제에게 “제가 딴 10만원에 20만원 더 얹어서 내기하자. 대신 내기 종목은 내가 정하겠다”며 대야에 막걸리를 붓기 시작했다.
이영애디자인보다 월등히 수가 많은 낙원사 인원들에도 불구하고 결국 승리는 이영애에게 돌아갔다. 당황한 조덕제는 “이거 3판2선승제다.이건 그쪽이 유리한 대결이였으니 이번엔 우리에게 유리한 걸 해라. 다음 종목은 내가 정한다”며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 1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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