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전학생들이 뛰어난 감수성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국어 수업 시간, 전학생들이 각자 시를 써서 발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줄곧 이과 수업에서만 두각을 나타내던 김정훈도 시 창작에는 자신감을 보였다. 시를 완성한 후에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본인의 발표 차례를 손꼽아 기다리는 등 전에 없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반면, 모든 수업에서 자신만만해하던 홍진호는 시를 읽어가며 점점 소심하게 변해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결국엔 김정훈의 한마디에 웃음을 터뜨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추성훈은 열정적이었던 경험에 대한 발표를 하며 분위기를 장악했다. 심지어 추성훈의 발표를 듣고 감명받은 한 학생이 추성훈을 위한 헌정시까지 선물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정훈부터 추성훈까지 감성 충만한 전학생들의 시 낭송은 2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6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전학생들이 뛰어난 감수성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국어 수업 시간, 전학생들이 각자 시를 써서 발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줄곧 이과 수업에서만 두각을 나타내던 김정훈도 시 창작에는 자신감을 보였다. 시를 완성한 후에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본인의 발표 차례를 손꼽아 기다리는 등 전에 없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반면, 모든 수업에서 자신만만해하던 홍진호는 시를 읽어가며 점점 소심하게 변해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결국엔 김정훈의 한마디에 웃음을 터뜨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추성훈은 열정적이었던 경험에 대한 발표를 하며 분위기를 장악했다. 심지어 추성훈의 발표를 듣고 감명받은 한 학생이 추성훈을 위한 헌정시까지 선물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정훈부터 추성훈까지 감성 충만한 전학생들의 시 낭송은 2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6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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