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하노라에게 일자리 제안 "페이 세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이 최지우에게 아르바이트 자리를 제공했다.

19일 방송된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하노라(최지우)의 아르바이트 장소를 찾은 차현석(이상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노라는 차현석에게 “그동안 고마웠다. 앞으론 교수님으로 대하겠다. 잘 지내, 차현석”이라며 친구로서의 이별을 고했다. 이에 차현석은 신상예(최윤소)에게 화를 표출했다.

이내 차현석은 하노라의 아르바이트 장소인 편의점에 갔다. 차현석은 하노라의 아르바이트를 도우며 자신의 사무실에서 일할 것을 제안했다. 차현석은 “여기보다 페이 세다”며 하노라와 편의점 사장을 당황시켰고 계속해서 하노라를 설득했다.

하노라는 결국 차현석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그의 사무실에서 일하게 됐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