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YG 신인그룹 아이콘의 데뷔 워밍업 싱글 ‘취향저격’이 공개 나흘째 음원차트 정상을 고수하며 인기롱런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5일 0시에 공개된 ‘취향저격’은 18일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해 벅스, 지니,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몽키3 등 7개 음원사이트 일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 나흘째 부동의 1위를 유지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하고 있다.‘취향저격’은 풋풋하면서도 달콤한 가사를 통해 사랑을 시작하는 소년의 설렘을 잘 담은 노래로 아이콘의 신선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CHOICE37과 KUSH 등 YG를 대표하는 프로듀서들 그리고 멤버 비아이와 바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아이콘만의 음악적 색을 더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가파른 상승세다. ‘취향저격’ 뮤직비디오는 18일 오후 2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356만 1736뷰를 기록, 350만뷰를 돌파하며 조회수를 늘려가고 있다.

‘취향저격’으로 화려하게 가요계 포문을 연 아이콘은 다음달 1일 데뷔 하프 앨범 ‘웰컴 백(WELCOME BACK)’, 11월 2일에는 데뷔 풀 앨범 ‘웰컴 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10월 3일 아이콘은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콘서트 ‘쇼타임(SHOWTIME)’을 개최,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오늘(18일) 오후 4시부터 10월 4일까지는 아이콘의 하프앨범 예약 판매가 이뤄지며 10월 5일 YG 이숍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매장에 판매된다. 특히 10월 3일 데뷔 콘서트 ‘쇼타임’ 현장에서도 한정 수량이 선판매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YG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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