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주리 기자]

동성연애, 파격적 노출 퍼포먼스 등으로 연일 화제에 오르는 마일리 사이러스에게 새 남자친구가 생겼다. 상대는 20세 연상의 배우 데인 쿡이다.

美 연예매체 US위클리는 16일(이하 현지시간) 마일리 사이러스와 데인 쿡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12월 한 파티에서 처음 만난 이후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마일리 사이러스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큰 아들과 결별한 뒤, 여성모델 스텔라 맥스웰과 동성연인으로 지내왔다.

마일리 사이러스의 새 연인 데인 쿡은 ‘굿 럭 척’, ‘미스터 브룩스’ 등을 통해서 배우로 활동 중이며, 제시카 심슨의 전 연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김주리 기자 yuffie5@

사진. 마일리 사이러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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