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보사노바 싱어 나희경이 3집 ‘플로잉(Flowing)’을 발매한다.
나희경이 17일 정규 3집 앨범 ‘플로잉’을 발매한다. 나희경은 지난 2010년 보싸다방이라는 이름으로 EP ‘찾아가기’를 발매, 이후 브라질로 건너가 현지에서 직접 보사노바 음악을 익혔다. 지난 2011년에는 정규 1집 ‘히나(HEENA)’를 발매했으며 이어 EP ‘나를 머물게 하는’, 정규 2집 ‘업 클로스 투 미(up Close To Me)’ 등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갔다.이번 앨범에는 나희경의 자작곡도 두 곡 수록돼 있으며 ‘에스타테(ESTATE)’와 같이 유명한 곡을 재해석해 수록하기도 했다. 또 편곡자 세자 마샤두, 브라질 음악계 거물 이반 린스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나희경의 정규 3집 ‘플로잉’은 1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소니뮤직
보사노바 싱어 나희경이 3집 ‘플로잉(Flowing)’을 발매한다.
나희경이 17일 정규 3집 앨범 ‘플로잉’을 발매한다. 나희경은 지난 2010년 보싸다방이라는 이름으로 EP ‘찾아가기’를 발매, 이후 브라질로 건너가 현지에서 직접 보사노바 음악을 익혔다. 지난 2011년에는 정규 1집 ‘히나(HEENA)’를 발매했으며 이어 EP ‘나를 머물게 하는’, 정규 2집 ‘업 클로스 투 미(up Close To Me)’ 등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갔다.이번 앨범에는 나희경의 자작곡도 두 곡 수록돼 있으며 ‘에스타테(ESTATE)’와 같이 유명한 곡을 재해석해 수록하기도 했다. 또 편곡자 세자 마샤두, 브라질 음악계 거물 이반 린스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나희경의 정규 3집 ‘플로잉’은 1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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