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가수 미나가 군대에 자원입대한 남자친구 류필립에 대해 말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연상연하 커플의 새로운 기록을 갱신한 가수 미나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리포터는 미나에게 “류필립이 미국 시민권자라서 군대를 안 가도 됐었는데 자원입대를 했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미나는 “맞다. 그래서 되게 박수를 쳐주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미나는 “나 만나기 전에 이미 입대 날짜가 나왔기 때문에 내가 말릴 수도 없었다”며 “대한민국 남자라면 군대를 가는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가수 미나가 군대에 자원입대한 남자친구 류필립에 대해 말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연상연하 커플의 새로운 기록을 갱신한 가수 미나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리포터는 미나에게 “류필립이 미국 시민권자라서 군대를 안 가도 됐었는데 자원입대를 했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미나는 “맞다. 그래서 되게 박수를 쳐주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미나는 “나 만나기 전에 이미 입대 날짜가 나왔기 때문에 내가 말릴 수도 없었다”며 “대한민국 남자라면 군대를 가는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