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야왕’ 이희명 작가가 ‘표절논란’을 두고 끊임없이 법정공방중이다.
이희명 작가가 제명처분무효확인 소송을 놓고 한국방송작가협회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것.지난 2013년 이희명 작가는 드라마 ‘야왕’ 표절 관련 저작권 소송을 거치며 한국방송작가협회로 부터 제명 처분을 받았다. 이후 이희명 작가는 이에 반발해 작가협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에서 이희명 작가는 1차례 변론 기일을 거쳐 지난해 9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아 제명 처분이 무효임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하지만 한국방송작가협회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곧바로 항소를 결정했다.
한편 이희명 작가는 지난 1993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 ‘옥탑방 왕세자’, ‘야왕’, ‘냄새를 보는 소녀’ 등을 집필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야왕’ 이희명 작가가 ‘표절논란’을 두고 끊임없이 법정공방중이다.
이희명 작가가 제명처분무효확인 소송을 놓고 한국방송작가협회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것.지난 2013년 이희명 작가는 드라마 ‘야왕’ 표절 관련 저작권 소송을 거치며 한국방송작가협회로 부터 제명 처분을 받았다. 이후 이희명 작가는 이에 반발해 작가협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에서 이희명 작가는 1차례 변론 기일을 거쳐 지난해 9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아 제명 처분이 무효임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하지만 한국방송작가협회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곧바로 항소를 결정했다.
한편 이희명 작가는 지난 1993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 ‘옥탑방 왕세자’, ‘야왕’, ‘냄새를 보는 소녀’ 등을 집필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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