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정소민이 부산 사투리를 연습하기 위해 노력한 사실을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웨딩홀에서는 종합편성채널 JTBC ‘디데이(D-day)’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영광, 정소민, 하석진, 차인표, 김상호, 김혜은, 윤주희, 김정화, 인피니트 성열, 연출을 맡은 장용우 PD가 참석했다.‘디데이’에서 정똘미 역을 맡은 정소민은 “서울 사람이라 사투리 연기를 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부산 출신이신 부모님한테 도움을 많이 받았고, 사투리를 쓰는 부산 친구랑도 오래 같이 지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당연히 부산 사람들의 사투리랑 차이가 많이 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작가님이 서울 사람들 사이에 부산 출신 정똘미를 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서 보시는 분들이 어색하지 않게 열심히 연습했다”고 덧붙였다.
‘디데이’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서울 대지진을 배경으로 목숨 건 구조 활동을 펼치는 재난의료팀의 활약상을 담고 있다. ‘디데이’는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배우 정소민이 부산 사투리를 연습하기 위해 노력한 사실을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웨딩홀에서는 종합편성채널 JTBC ‘디데이(D-day)’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영광, 정소민, 하석진, 차인표, 김상호, 김혜은, 윤주희, 김정화, 인피니트 성열, 연출을 맡은 장용우 PD가 참석했다.‘디데이’에서 정똘미 역을 맡은 정소민은 “서울 사람이라 사투리 연기를 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부산 출신이신 부모님한테 도움을 많이 받았고, 사투리를 쓰는 부산 친구랑도 오래 같이 지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당연히 부산 사람들의 사투리랑 차이가 많이 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작가님이 서울 사람들 사이에 부산 출신 정똘미를 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서 보시는 분들이 어색하지 않게 열심히 연습했다”고 덧붙였다.
‘디데이’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서울 대지진을 배경으로 목숨 건 구조 활동을 펼치는 재난의료팀의 활약상을 담고 있다. ‘디데이’는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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