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5인조 걸그룹 피에스타(재이 예지 혜미 린지 차오루)가 독거노인의 주거비 지원을 위한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피에스타는 지난 12일 ‘독거노인 주거비 지원 모금 캠페인’에 참여한 후원자 3인과 함께 강남역 아실라에서 즐거운 저녁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이번 이벤트는 피에스타가 온라인 기부 서비스 위제너레이션(wegen.kr, 대표 홍기대)과 함께 진행한 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피에스타는 이번 캠페인에서 많은 후원자의 기부 참여를 적극 독려하기 위해 후원자 중 3명을 추첨해 함께 저녁식사를 공약한 바 있다.

이 날 당첨된 후원자들은 피에스타와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저녁식사를 갖고 의미 있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번 이벤트에 함께한 한 후원자는 “평소 피에스타의 팬으로서 가까이서 이야기도 나누고 저녁식사도 같이 할 수 있어서 너무나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팬과 스타가 함께 기부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위제너레이션은 현재 피에스타 외에 수영선수 박태환과 수영 꿈나무 지원 캠페인, 배우 김대명과 네팔 지진 구호 캠페인 등을 진행 중이며, 자세한 캠페인 내용과 참여는 위제너레이션 홈페이지(wegen.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에스타는 올해 데뷔 3주년을 맞이했으며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 멤버 예지가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로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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