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트램폴린이 오는 10월 정규 3집 ‘마지널(MARGINAL)’을 발매한다.
트램폴린은 대한민국 신스-일렉트로닉 팝의 대표주자로, 올해 초 독일의 대표 일렉트로닉-팝 밴드 랄리 푸나(Lali Puna)와 스페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디지털싱글 ‘머신스 아 휴먼’을 발매하고 해외공연을 성료한 바 있다.이번 앨범 ‘마지널’은 앨범 명에서 볼 수 있듯이, 상실한 자, 도망치는 자, 게임에서 진 자들에게 트램폴린이 씌워주는 작은 왕관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트램폴린은 노래의 주인공들이 처한 소외와 곤경을 빛나게 하고, 패배할 운명인 그들의 존엄을 노래한다.
‘마지널’은 일렉트로닉 팝과 교배한 펑크이자 디스코와 신스-일렉트로, 시네마 스코어 등이 결합된 로맨티시즘 앨범으로 타이틀곡은 ‘폴리가미(POLYGAMY)’이다. 오는 10월 1일 CD발매되며 같은 날 릴리즈 파티를 개최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파스텔뮤직
그룹 트램폴린이 오는 10월 정규 3집 ‘마지널(MARGINAL)’을 발매한다.
트램폴린은 대한민국 신스-일렉트로닉 팝의 대표주자로, 올해 초 독일의 대표 일렉트로닉-팝 밴드 랄리 푸나(Lali Puna)와 스페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디지털싱글 ‘머신스 아 휴먼’을 발매하고 해외공연을 성료한 바 있다.이번 앨범 ‘마지널’은 앨범 명에서 볼 수 있듯이, 상실한 자, 도망치는 자, 게임에서 진 자들에게 트램폴린이 씌워주는 작은 왕관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트램폴린은 노래의 주인공들이 처한 소외와 곤경을 빛나게 하고, 패배할 운명인 그들의 존엄을 노래한다.
‘마지널’은 일렉트로닉 팝과 교배한 펑크이자 디스코와 신스-일렉트로, 시네마 스코어 등이 결합된 로맨티시즘 앨범으로 타이틀곡은 ‘폴리가미(POLYGAMY)’이다. 오는 10월 1일 CD발매되며 같은 날 릴리즈 파티를 개최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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