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아나운서 오정연이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오정연은 “아직 싱글이다”며 “아직 만나는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오정연은 이어 “아직 내가 나이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 언젠간 만나겠지. 다가오는 사람이 있으면 피하지는 않을 것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정연은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과 2009년 5월 결혼했지만 2012년 4월 결혼 3년만에 이혼을 알렸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현장토크쇼-택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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