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의 냉장고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이날 MC와 셰프 군단은 지드래곤의 냉장고가 공개되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트러플(송로버섯)이 나왔던 것.

지드래곤은 “파리에 갔는데 트러플 파는 가게가 있었다. 원래 트러플을 좋아해서 후라이에 곁들여 먹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트러플은 1kg 당 300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식품이기 때문. 이에 MC들이 “고급진 트러플을 후라이에 넣어 먹는 것이냐”고 묻자 지드래곤은 “외국 레스토랑에서는 그렇게 먹는다”고 답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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