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라스트’ 윤계상이 한 낮에 경찰들과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펼친다.

8일 종합편성채널 JTBC ‘라스트’ 측은 장태호(윤계상)가 경찰들과 추격전을 펼치는 모습을 공개했다.앞서 장태호는 곽흥삼(이범수)의 도움으로 주식 작전을 함께 했던 박민수(박혁권)의 살인용의자 혐의를 벗었지만 신분을 노출하지 않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며 지내왔다. 이에 따라 그가 경찰에 붙잡힌 이유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경찰에게 포위당하는 긴박한 상황에 처했지만 장태호는 매번 뛰어난 기지로 불리한 상황을 모면했기에 이번에도 그가 일촉즉발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라스트’의 한 관계자는 “지난 주, 태호는 자신이 처음부터 실패한 주식작전에 투입됐고 그 배후에 흥삼이 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됐다. 이로 인해 이번 주 방송에선 어떤 위협도 마다않고 1인자의 자리 쟁탈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태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라스트’ 15회는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라스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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