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신인 남성 아이돌그룹 아스트로가 웹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재대로 뽐냈다.
아스트로의 데뷔작인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To Be Continued)’는 에피소드 곳곳 적제적소에 음악과 퍼포먼스를 삽입해 아스트로의 장점을 극대화시키며 시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다.‘투비컨티뉴드’는 드라마에 아스트로의 퍼포먼스를 더해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신선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타임리프 소재와 평균나이 새로운 얼굴 아스트로의 신인다운 풋풋한 매력이 드라마에 고스란히 담겨 재미를 더한다.
특히 멤버들의 따로 또 같이 전략으로 6명 각자의 매력을 충분히 드러냈다.
첫 회에서는 라키의 솔로 댄스 퍼포먼스가 드라마 말미에 등장하면서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2회에서는 아스트로 6명이 부른 미발표곡 ‘풋사랑’을 공개, 무대 위 완전체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3회는 문빈과 라키의 스트리트댄스, 4회는 막내 윤산하가 버스킹 공연 장면에서 부른 에디킴 ‘너 사용법’, 5회에서는 진진과 라키가 펼치는 흥미 진진한 랩배틀 장면으로 댄스·연주·노래·랩 실력을 공개했다. 6회에서는 아스트로가 재해석한 S.E.S ‘저스트 어 필링’과 7화에서는 문빈의 파워풀한 솔로 댄스 퍼포먼스 장면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아스트로는 평균나이 17.6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멤버 개인의 다채로운 매력과 수준 높은 퍼포먼스 어우러지며 ‘완성형 아이돌’로 급부상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판타지오 뮤직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