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젠틀맨리그’ 역사 전문가 김준우는 역사와 음식의 상관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젠틀맨리그’에서는 대한민국을 강타한 음식 열풍의 모든 것을 파해쳐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김준우는 “조선시대 때 웃긴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 있었다. 가장주서가 그 별명인데, 지금 현재 말로 바꾸자면 개고기 주사다”고 조선시대의 이팽수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김준우는 “이팽수는 개고기를 바쳐서 높은 관직을 차지했다. 그래서 별명이 가장주서가 됐다”며 음식과 역사의 상관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젠틀맨리그’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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