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수요미식회’ 중국만두 맛집의 정보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페이스북에는 31회에서 소개된 문 닫기 전에 가봐야할 맛집 세 곳의 가격 및 위치 정보가 공개됐다.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편의방은 삼치를 넣어 만든 생선만두, 쫄깃한 피의 찐만두가 인기인 집이다. 생선만두의 가격은 7,000원이며 찐만두, 군만두, 물만두는 모두 6,000원이다. 황교익은 편의방에 대해 “주변에 말도 안하고 있었는데”라며 이 집이 유명세를 타는 것을 아쉬워하기도 했다.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홍연은 홍콩고급 식당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딤섬 맛집이다. 소룡포, 부추교자 등은 18,000원이며 군만두는 20,000원이다. 이날 홍진영은 “셀카가 잘 나오더라”며 가게 분위기를 엉뚱한 방식으로 칭찬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쟈니덤플링3호점은 중국만두를 전문으로 하며 이태원에만 1,2,3호점이 있는 맛집이다. 새우만두, 달걀부추물만두 등 다양한 만두가 있으며 가격은 대부분의 메뉴가 7,000원으로 저렴하다. 오세득은 “가격과 맛이 일치하지 않는다”며 만두의 맛과 저렴한 가격을 칭찬했고, 홍진영 역시 “비판할 필요가 없다”며 맛을 칭찬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수요미식회’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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