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내친구와 식샤’ 윤두준이 서현진이 대결에서 4대2로 승리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여행하는 윤두준, 양요섭, 서현진, 박희본, 김지훈, 김희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맛있게 먹은 음식을 투표했다. 윤두준과 서현진은 스페인어로 적힌 메뉴판에서 자신의 마음대로 각각 3개의 메뉴를 마음대로 정해 친구들에게 대접했다.
많은 사람들이 윤두준이 고른 바닷가재를 선택해 4대2로 윤두준이 승리했다. 윤두준은 승리의 기쁨을 온 몸으로 만끽했다. 이에 서현진은 제작진들에게 “안되는 여행인가봐요. 망했다. 또 망했어”라고 푸념을 늘어놨다. 서현진은 “바다가재 내가 시킨 줄 알고 이길 줄 알았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tvN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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