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다줄거야’ 지조가 중학교 때 첫키스를 했다고 밝혔다.
26일 카카오TV와 다음팟을 통해 방송된 비틈TV ‘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이하 다줄거야)’는 국내 최초 시청자 참여형 낚시대결 토크쇼로, 시청자들이 투표한 세 사람의 성적에 따라 이기면 무조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현장감 넘치는 라이브 쇼가 전파를 탔다.이날 지조는 첫키스에 대해 “중학교 때 교실에서 했다”고 설명했다. 지조는 “소개를 받았다”고 말했다.
미노는 “너무 빠른 것 아니냐”고 물었고, 지조는 “7차 교육과정에서는 그 정도가 딱 적당한 시기라고 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지조는 “다른 건 안하고 키스만 했다”고 말하자 하하는 “다른 거 뭐 말하는 거냐”고 물었다. 지조는 “첫과외 등등 있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소셜 라이브쇼 10PM’은 수요일 하하의 ‘다줄거야’를 시작으로 목요일 이원일, 윤손하의 ‘목요폭식회’, 금요일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의 ‘버라이어티 힙합쇼’, 일요일 이연의 ‘꿀바디 쇼’, 월요일 곽마담의 ‘실시간 연애상담 프로젝트- 왓위민원트’, 화요일 김풍의 ‘풍기문란 쇼’까지 매일 밤 10시 생방송 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비틈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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