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쇼챔피언’ 스테파니가 남심의 마음을 저격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쇼챔피언’에서는 스테파니가 ‘프리즈너’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스테파니는 볼드한 귀걸이와 나뭇잎이 그려진 민소매 나시와 짧은 팬츠로 여름의 청량감을 선사했다. 스테파니의 우월한 비율이 인상적이다.

‘프리즈너’는 미국과 독일 작곡가들의 협업으로 이뤄진 레트로 팝 스타일의 업 템포 곡이다. 여기에 케이팝(K-POP) 멜로디가 어우러져 세련미를 더했다.

이날 ‘쇼챔피언’에는 소녀시대, 김현아, SG워너비, B1A4, 여자친구, 김형준, 주니엘, 스테파니, 김소정, 벤, 전설, 투아이즈, 에이프릴, 워너비, 놉케이, 빅스 LR, 마이비가 출연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에브리원 ‘쇼챔피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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