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연복 셰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냉장고를 부탁해’, 많은 스타 셰프들을 탄생시키면서 화제도 많고 탈도 많았던 많은 작가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서 “특히 내 담당 천진영 작가, 너무 친절했어요. 물론 피디 공이 가장 크겠죠. 성희성 피디, 항상 친절한 피디. 많은 조언과 방송을 알게 해주고 도움을 많이 주는 우리 냉부 셰프들도 정말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연복 셰프는 또한 “녹화하면서 정도 많이 들고 각자 캐릭터가 너무 재미있고 내 나이에 이런 방송을 같이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정말 같이 방송 해서 너무 재미있었던 GD와 태양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단체 사진을 올립니다. 사랑해요. 여러분”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복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스타 셰프들을 비롯, 다음 주 에 출연하는 게스트 ‘빅뱅’의 지드래곤, 태양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연복 셰프가 출연하는 게스트로 지드래곤, 태양이 나오는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31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이연복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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