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예체능’ 수영 팀 멤버들이 첫 전지훈련을 시작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동호회 최강 ‘팀코리아 마스터즈 팀’과 여섯 번째 정식 대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예체능’ 멤버들은 호동 팀과 형돈 팀으로 나눠 ‘4대 4 스노클링 레이스’ 대결을 펼쳤다. 마지막 형돈과 호동의 대결 시, 지고 있던 호동은 극적인 역전을 하기 시작했다.

결국 치열한 접전 끝 승리는 호동 팀에게 돌아갔다. 패자인 형돈 팀은 카카오가 많이 함유된 핫초코를 마시기 시작했고, 정형돈은 핫초코를 맛본 후 기겁을 하며 “너무 쓰다”며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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