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곽정은이 자신의 주량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비틈TV ‘곽마담의 왓위민원트’에서는 1부 곽마담의 연애코칭, 2부 먼데이 매거진으로 나뉘어, 시청자들이 보내온 사연을 바탕으로 털어놓기 힘든 주제의 연애이야기를 곽정은 특유의 직설적이고 화려한 입담을 통해 해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곽정은은 2부 예고로 “한국에서 가장 칵테일을 잘만드는 저의 지인을 초대해서 칵테일 만드는 방법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 시청자는 곽정은에게 주량을 물었다.
곽정은은 “저희 아버지가 매 끼니마다 냉면사발에 맥주 혹은 막걸리를 드시던 분이시라 저도 그 피를 이어받아 잘마신다”며 “35살 전까지는 소주 2병도 거뜬했는데, 35살이 이후로는 많이 마시기 힘들어서 요즘은 거의 안마신다”고 답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비틈TV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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