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배우 윤박이 ‘여왕의 꽃’ 마지막 촬영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24일 윤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5.01.21 ‘여왕의 꽃’ 테스트촬영. 엊그제 같은데… 오늘부로 모든 촬영이 종료 되었다. 실감이 안난다. 기분이 이상하다. 종방연까지 끝나야 실감이 날까?”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공개된 동영상에는 윤박의 모습을 담고 있는 카메라가 있다. 윤박은 상대방을 아련하게 바라보고 있는 연기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윤박이 출연하는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윤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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