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연말에 새로운 걸그룹 유닛 프로젝트가 등장할 예정이다.
24일 케이블채널 Mnet 측은 텐아시아에 “‘프로듀스 101’은 올 연말로 편성을 예상하고 있지만 확정된 바는 아니다”고 밝혔다.이어 “프로그램 내 음악 장르는 EDM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내용은 현재 계속 구상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Mnet에서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프로듀스 101’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각 기획사에 소속된 여자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각종 미션을 펼치고, 최종적으로 11명의 멤버를 선발하게 된다. 이들은 엠넷 소속으로 1년간 활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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