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걸그룹 디홀릭(D HOLIC – 하미, 단비, 레나, 두리, 나인)이 성공적인 일본 일정을 마치고 23일 귀국했다.
디홀릭은 지난 20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싱글 ‘쫄깃쫄깃’으로 국내 활동을 마무리 하고 22일과 23일 일본 도쿄의 요요기 공원에서 열린 ‘피스 앤 프렌드십 2015 (PEACE & FRIENDSHIP 2015)’ 페스티벌 무대에서 일본 팬들과 만났다.‘피스 앤 프렌드십 2015’ 는 젊은 세대의 교류를 목표로 하는 행사로 동경 요요기공원 일대에서 이틀 동안 공연과 퍼레이드 등의 이벤트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는 관람객 등 참여자가 약 20,000명, 퍼레이드는 약 3,000여명이 함께했으며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청년회가 주최, 한국대사관이 협력하는 한일 교류 행사다.
공항 도착후 많은 현지 매체와 일본 팬들의 환대를 받은 디홀릭은 행사 첫 날인 22일 오후 6시 무대에 올라 싱글 ‘쫄깃쫄깃’으로 큐티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발산하는 매력적인 무대를 선사했으며 공연 후에는 포토존을 찾아 포즈를 취하고 사인회와 팬 악수 이벤트 등 약 200 여명의 팬들과 아낌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디홀릭은 싱글 ‘쫄깃쫄깃’ 국내활동을 마무리하고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새 싱글을 준비 할 예정이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H-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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