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진짜사나이’ 한채아가 ‘코파는 미녀’로 변신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 3기에 지원, 입소를 앞둔 여자 스타들 10인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한채아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진짜 성격이 욱한다. 그리고 저는 욱하는 그런 성격이 싫다”며 “그거를 고치고,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한채아는 “군대 가면 적응 되게 잘할 것 같다”며 “굉장히 동물적인 사람인 것 같다”고 자신만만하게 이야기했다. 이어 공개된 화면에서는 코를 파는 한채아의 모습이 담기면서 그가 군대 안에서 어떤 털털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3기는 오는 30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일밤-진짜사나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