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김경훈이 출연진에게 애원을 했다.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4’에서는 김경훈이 ‘호러레이스2’에서 질 위기에 처하자 출연진들에게 애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김경훈은 패색이 짙어지자 인터뷰에서 “지니어스 명색이 탑5인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이어 출연진에게 “제가 내일부터 알바(아르바이트)를 시작해서 900만 원씩 채워드릴게요! 계좌에, 네?”며 애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출연진을 하나하나 가리키며 “900, 900, 900 다 채워드릴게요”라 애절하게 말했다.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tvN ‘더 지니어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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