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황석정이 세상 사는 것을 너무 몰랐다고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19회에서는 집을 구하는데 김숙, 김생민에게 조언을 얻는 황석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이 황석정에게 오늘 하루 느낀 점을 묻자 황석정은 한숨을 쉬며 “내가 너무 모르고 있었다. 또 하나는 ‘사람들이 어떻게 사나’라고 느꼈다. 대한민국 서울 하늘아래 많은 사람들이 힘겹게 살아간다고 느꼈다”라고 전했다.

황석정은 “독하게 살아야하는데”라며 걱정했다. 이어 황석정은 소파에 앉아 김생민이 설명해 준 전세대출에 대해 훑어보며 연신 한숨을 내쉬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MBC ‘나 혼자 산다’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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