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쇼미더머니4′ 베이식이 경연 준비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결승에 오를 두 명을 선발하기 위해 베이식VS이노베이터, 블랙넛VS송민호가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특히 지난 주 1차 경연 단독 무대를 통해 맞붙었던 베이식, 이노베이터의 재대결이 진행됐다.이날 대결에 앞서 베이식의 경연 준비 모습이 공개됐다. 베이식은 아내와 딸을 공개해 주목을 끌었다. 베이식의 아내는 “만삭일때 오빠가 일을 그만두고 ‘쇼미더머니’에 나간다고 했다”며 “쇼미더머니를 나가고 너무 행복해하는 모습에 좋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베이식의 아내는 “다른사람들은 경연에만 집중 할 수 있는데 오빠는 아니니까..”라며 “지금보다 훨씬 잘 할 수 있는 사람인데…”라고 울먹이며 말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net ‘쇼미더머니4′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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