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솔로로 컴백하는 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20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현아의 컴백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1년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현아는 타이틀곡 ‘잘나가서 그래’와 수록곡 ‘얼음땡’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타이틀곡 ‘잘나가서 그래’는 강렬한 베이스에 얹힌 현아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 특히 이날 ‘잘나가서 그래’ 무대에는 그룹 비투비 멤버 정일훈이, ‘얼음땡’ 무대에는 마마무의 화사가 지원사격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현아만의 무대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발라드 끝판왕 SG워너비도 오늘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4년 만에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SG워너비는 타이틀곡 ‘가슴 뛰도록’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무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5년만의 유닛 활동으로 화제를 모은 지디앤탑의 강렬한 ‘쩔어’ 무대와 밴드로 돌아온 원더걸스의 ‘아이 필 유(I Feel You)’ 무대도 펼쳐진다. 두 그룹 모두 강력한 1위 후보로 점쳐지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이 외에도 B1A4, 빅스LR, 배치기&보형, 여자친구, 티아라, 유승우, 헬로비너스, 스테파니, 배수정, 김소정, 김형준&하영, JJCC, ZPZG, 연분홍, 텐텐, BU, 디홀릭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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