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박지윤이 출산 후 30kg을 감량한 방법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천상천하 유아독종’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지윤은 이날 “출산 후에는 체력이 떨어져있기 때문에 운동과 병행이 힘들다”고 운을 떼고는 “3개월 동안 삶은 달걀, 고구마, 아메리카노, 저지방 우유, 물만 먹었다”고 회상했다.특히 그는 “설탕과 소금을 안 먹으면 빠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박지윤은 또 임신 기간을 떠올리며 “평생 다이어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임신할 때 만큼은 그러지 않고 싶었다”고 말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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