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성룡돌’ JJCC(제이제이씨씨)가 7인 7색 카리스마를 자랑하며 컴백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JJCC는 지난 18일 자정, 공식 팬 카페를 비롯해 주요 공식 SNS 오피셜 페이지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악몽(ACKMONG)’의 타이틀곡 ‘어디야’의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고대 그리스 전사를 연상시키듯 일곱 가지 그로테스크 형태의 거울 조각 사이로 각자의 얼굴을 드러낸
JJCC 일곱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흑백 이미지 속 날카로운 눈빛으로 무언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몽환적 카리스마와 함께 압도적인 남성미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앞서 새롭게 팀에 합류한 신규 멤버 지카(Zica)와 율(YUL)의 실루엣이 담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단체 컷에서는 카리스마 일변도의 개인 컷들과 달리, 형형색색 헤어컬러와 함께 장난기 가득한 일곱 악동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다.

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새로운 멤버 보강과 함께 두 번째로 선보이는 미니앨범인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스펙트럼은 물론 일곱 멤버들의 다채로운 감성 역시 두루 녹여냈다” 고 밝히며 “완전체의 모습으로 180도 탈바꿈한 JJCC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다.

7인 체제로 전격 팀 컬러를 변신하고 가요계 컴백을 예고한 JJCC의 두 번째 미니앨범 ‘악몽’의 타이틀곡
‘어디야’는 오는 20일(목)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더잭키찬그룹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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