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21일 컴백을 앞둔 가수 주니엘이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주니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전 신곡 ‘쏘리(Sorry)’의 컴백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주니엘은 거품이 가득한 욕조 속에서 어깨를 드러낸 채 목욕을 하고 있다. 금발 머리와 언뜻 보이는 뽀얀 살결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지그시 눈을 감은 주니엘이 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주니엘은 21일 0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쏘리’를 발표하고 약 1년 만에 음악 활동에 나선다. ‘쏘리’는 이별 후 헤어진 연인을 떠나보내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감성을 담아낸 곡으로, 주니엘은 한층 성숙해진 감성으로 애잔하면서도 담담하게 이별에 힘들어 하는 연인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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