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쇼미더머니4′ 박재범&로꼬 팀이 최종 탈락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공연비합산 결과에 따라 지코&팔로알토 팀과 박재범&로꼬 팀 중 한 팀이 최종 탈락하게 됐다.이날 릴보이와 송민호 대결의 결과에 따하 5표 차이로 릴보이가 패해 박재범&로꼬 팀이 최종탈락했다. 로꼬는 “근소한 차이가 날꺼라고 예상했다”고 말했다.
박재범은 “이제 앞으로 골치아픈 일이 없어져서 홀가분하다”며 “우리 팀 모두 훌륭했고, 같이 할 수 있어서 영광이였다”고 밝혔다. 릴보이 역시 “일단 끝나서 홀가분하고 재미있었던 경험이었다”고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net ‘쇼미더머니4′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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