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어셈블리’ 장현성이 박영규에게 재안을 건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드라마 ‘어셈블리’에서는 진상필(정재영)을 더욱 위기로 몰기 위해 백도현(장현성)이 박춘섭(박영규)를 찾아갔다.이날 박춘섭은 진상필을 국회에서 내몰기 위해 박춘섭을 찾아갔다. 박춘섭은 자신을 찾아온 백도현에게 “아주 수가 대단하다”고 백도현의 정치 계략을 칭찬했다.
박춘섭은 “날 찾아온 이유가 뭐냐”고 단도직입으로 물었고, 이에 백도현은 “경제시 당원의 70% 이상이 박의원을 지지하는 분들이다. 그 사람들을 움직여 주십시오”라고 어필했다.
박춘섭은 “그렇게 해주면 품삯은 뭘로 주시겠냐”고 물었고 백도현은 “그렇다면 공천없이 선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라며 거래를 시작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어셈블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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